베가네트웍스와 상포테크놀로지가 가상화데스크탑,차세대방화벽 시장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원격근무의 확산과 기업들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VDI 솔루션 수요 증가에 따라,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전략적 협업을 하기 위함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베가네트웍스는 상포테크놀로지의 VDI, HCI의 클라우드 솔루션에서부터 차세대방화벽까지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상포테크놀로지는 베가네트웍스의 B2B 네트워크 회선, IoT 회선에 특화된 고객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한 영업 역량을 활용하여 상호 시장 확대 효과를 노리고 있다.
베가네트웍스 안종윤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선두 기업인 상포테크놀로지의 클라우드 솔루션과 베가네트웍스의 영업력이 만나면 전략적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해서 네트워크 회선 고객 뿐만 아니라 신규 확장중인 IoT 회선 사용 고객들에게 상포테크놀로지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통한 맞춤형 오퍼링을 개발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상포테크놀로지 오성일 한국지사장은 “상포테크놀로지의 VDI, HCI, 차세대방화벽을 가지고 기업, 공공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원격 근무 확대로 인한 가상화 데스크탑 구축, 랜섬웨어로부터의 IT자산 보호 솔루션 도입에 젊은 네트워크 기업 베가네트웍스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 말했다.
상포테크놀로지의 ‘플라잉 클라우드 파트너쉽 프로그램’은 파트너사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 S/W, H/W 등의 솔루션에 상포테크놀로지의 SDDC, HCI, VDI, NGAF,SD-WAN, 인터넷접근관리 등의 모든 솔루션을 매칭하여 파트너사가 성장 할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쉽 프로그램이며, 또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으로 파트너사들간에 유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도와 드립니다
[출처] 베가네트웍스-상포테크놀로지 파트너쉽 체결|작성자 SANGFOR Korea
